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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인 줄 알았다”..‘나혼자산다’ 유노윤호, 조카 바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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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인 줄 알았다”..‘나혼자산다’ 유노윤호, 조카 바보 등극

입력
2018.09.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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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조카 바보에 등극했다. MBC 캡처
유노윤호가 조카 바보에 등극했다. MBC 캡처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가 조카 바보에 등극했다.

유노윤호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고향인 광주를 찾아, 여동생의 집을 방문했다.

유노윤호는 얼마 전 태어난 신생아 조카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조카 은채를 마주한 그는 “실물이 장난 아니다. 천사인 줄 알았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크다. 분명 내 동생 딸인데, 내 모습이 살짝 섞여있더라”라며 행복해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예쁘다” “태어나보니 삼촌이 유노윤호” “얼마나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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