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과음했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강미래(임수향) 때문에 술을 마시고 숙취에 시달리는 도경석(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석은 강미래와 연우영(곽동연) 사이를 오해했다.
도경석은 다음 날 술에 깨지 않은 채로 실습실에 등장했지만 결국 의무실에 가서 쉬었다. 도경석의 엄마 나혜성(박주미)는 아들의 소식에 놀라 의무실로 달려갔다.
한편, 현수아(조우리)은 식사를 하던 도중 학생들 앞에서 도경석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경석이 좋아하냐"라고 하자 현수아는 "맞다. 나 경석이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강미래는 당황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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