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앤디가 모래로 침대를 제작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앤디가 넘치는 센스로 앤디슨으로 등극했다.
이날 정글 최초 모래침대를 제작한 앤디는 잠자리 재료로 모래를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멤버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특히 에릭이 제일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조금씩 모래를 깔아놓고 누워본 앤디는 "이거 정말 편하다. 라텍스같다"며 다른 멤버들에게 누워보라고 했다.
앤디가 만든 침대에 누워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에릭도 누워보고는 "정말 편하다"고 인정했다.
윤시윤은 인터뷰에서 "앤디 형은 앤디슨"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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