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승관이 자타공인 ‘뜻밖의 Q’ 바라기에 등극했다.
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 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폭발하는 승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은 ‘뜻밖의 Q’ 글로벌 홍보대사 선발 테스트에 참가한다. 이 가운데 승관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뜻밖의 Q’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이를 본 이수근이 “승관이를 이길 수 없다~”라며 승관의 활약에 극찬을 날렸다고 전해진다.
또한 승관은 은지원과 극과 극 활약으로 하드캐리하며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손을 꼭 잡고 정답을 기다리는 듯한 승관과 도무지 답을 모르겠다는 듯 알쏭달쏭한 은지원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승관이 영어 테스트 중 한국어와 영어를 섞어 쓰는 등 창의력 넘치는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승관과 함께 영어 테스트에 도전한 다른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점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이들의 테스트 결과에 한층 기대를 끌어올린다.
한편,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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