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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친구편, 재미+시청률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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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친구편, 재미+시청률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입력
2018.09.0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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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처

MBC 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 2 미국 친구편이 6일 두 번째 방송에서 시즌 2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률은 (유료가입) 4.1%로 지난 주 미국편 첫 방송 시청률 3.9% 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시청률이 지난 주 4.4% 보다 1.0% 포인트나 상승하며 5.4%를 기록했다.

미국 친구편은 훈남 농구선수 이동준의 개성 있는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1주일간 본방, 재방송과 VOD를 통해 모두 592만명이 시청하며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인기 프로그램을 제치고 통합 시청자 순위 TTA (TV Total Audience)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프로그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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