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프로그램에 출신 걸그룹 유니티가 18일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유니티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끝을 아는 시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앨범이 유니티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알려져 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앞서 유니티는 지난 5월 리부팅에 성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ine’의 타이틀 곡 ‘넘어’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더유닛’시절부터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많은 메시지를 담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니티는 ‘더유닛’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 된 그룹으로 약 1년여의 대장정을 끝마치기 위한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티는 오는 18일 마지막 앨범 ‘끝을 아는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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