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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양세형, 셀프 몸매 칭찬…“거울로 보는 나는 진짜 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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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양세형, 셀프 몸매 칭찬…“거울로 보는 나는 진짜 몸짱”

입력
2018.09.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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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남녀2’ 양세형이 본인의 몸매를 칭찬했다. MBN 제공
‘현실남녀2’ 양세형이 본인의 몸매를 칭찬했다. MBN 제공

개그맨 양세형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아도취의 지경에 이르렀다.

7일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2'에서는 '우정남녀'를 주제로 현실남녀들이 친목 도모 여행을 떠난다. 특히, 맏형 윤정수의 집에 모인 현실남자들은 사우나와 한강나들이를 즐기며 우정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친목 도모를 위해 함께 사우나를 찾은 현실남자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자아도취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양세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또 양세형은 서은광을 향해 "나는 실전 근육이다. 그런데 방송에 나오는 걸 보면, 내가 거울에서 보는 느낌이 안 나온다. 거울로 보는 나는 진짜 몸짱인데"라고 한탄했다.

이어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빠진 듯,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깨알 근육자랑까지 하며 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한편, ‘현실남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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