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그룹 신화 에릭의 잠버릇이 깜짝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강남은 에릭의 잠버릇을 폭로한다.
강남은 정글에서의 첫날 밤을 보내고 아침 해가 뜨기도 전에 기상했다. “잘 잤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남은 잠을 설친 모습이었다.
그는 “코 골고 이 가는 분이 있는데”라며 “지옥이다”라고 지난 밤의 악몽을 떠올렸다. 밤새 강남을 괴롭힌 범인은 다름 아닌 신화의 에릭이었다. 그의 잠버릇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남의 폭로를 알지 못한 채 일어난 에릭은 “못 잘 줄 알았는데 잘 잤다”라며 해맑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에릭의 반전 잠버릇은 7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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