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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귀농, 귀산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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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선택] 귀농, 귀산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입력
2018.09.0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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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KBS1 다큐 공감. KBS 제공

귀농, 귀산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다큐 공감 (KBS1 저녁 8.45)

귀농과 귀산촌을 막연한 전원생활로만 생각하면 냉정한 현실의 벽에 부딪힐 수 있다. 산촌에서의 인생 2막을 꿈꾸는 도시 사람 아홉 명이 전남 담양 ‘운수대통마을’에 찾아가 정착 노하우를 배우고 돌아온다. ‘6박 7일 간의 귀산촌 캠프’ 동안 그들은 땀으로 옷을 흠뻑 적셔가며 농사일을 돕고, 정자에 둘러 앉아 마을의 대소사를 의논하기도 한다. 먼저 귀산촌에 성공한 ‘스승’들의 도움으로 그곳의 실질적인 삶을 알 수 있었던 체험자들. 그들의 마음은 과연 처음과 어떻게 달라졌을까. 도시 사람들의 산촌 생활 체험 일주일의 기록을 담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싶다. SBS 제공

나는 조국을 배신하지 않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SBS 밤 11.5)

‘흑금성’이란 암호명의 비밀공작원으로 활약했다는 박채서씨. 그는 정말 안전기획부의 대북공작원이었까? 어떻게 북한 국경을 넘나들고 김정일을 만날 수 있었을까? 또 DJ 대선캠프에 북풍 정보를 주었다는 그의 활약은 사실일까? 2010년 흑금성이 간첩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작원 은퇴 후 대북사업을 했다는 그는 북의 지령을 받아 남측의 군사기밀을 넘겨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사 정황과 판결문 및 진술조서, 그리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통해 이 사건의 의문점을 다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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