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출신 가수 임한별이 데뷔 10년만에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6일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임한별이 오는 13일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데뷔 10년만에 솔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임한별은 2015년부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곡들의 커버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윤종신의 ‘좋니’,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M.C the MAX의 ‘어디에도’의 커버 영상은 각각 300만뷰를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임한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공개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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