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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美친구들, 한국 치킨에 반했다 ‘감동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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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美친구들, 한국 치킨에 반했다 ‘감동의 먹방’

입력
2018.09.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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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친구들이 한국 치킨을 맛봤다. MBC에브리원 제공
미국 친구들이 한국 치킨을 맛봤다. 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친구들이 한국 치킨을 맛봤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에서 온 3인방이 ‘치느님’을 영접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호프집을 방문했다. 여행계획 회의 때부터 ‘한국 치킨이 세계 최고’라는 소문을 전해들은 친구들이 ‘한국에서 꼭 치킨을 먹겠다’는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나선 것이다.

한국의 다양한 치킨 중 친구들이 선택한 메뉴는 바삭한 프라이드치킨과 양념 바비큐치킨이었다. 기대하던 치킨을 맛본 친구들은 “너무 맛있어” “최고의 치킨이야” “지금까지 내가 먹은 치킨 중에 제일 맛있다” 등의 찬사를 늘어놓았다.

이들은 급기야 한국 치킨과 미국 치킨을 비교하기 시작했다. 로버트는 “시애틀에 프라이드치킨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이 치킨이 거기보다 맛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미국 치킨은 엄청 두꺼운 튀김을 쓰는데 이거는 라이트해서 더 좋은 거 같다”면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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