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철도시설공단, 정보취약계층 위해 PC 344대 기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철도시설공단, 정보취약계층 위해 PC 344대 기증

입력
2018.09.06 17:38
0 0
이동렬(왼쪽 세번째)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이 6일 사회공헌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PC 기증식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등 3개기관에 PC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이동렬(왼쪽 세번째)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이 6일 사회공헌활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PC 기증식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등 3개기관에 PC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6일 사회계층간 정보 불균형해소를 위해 개인용 컴퓨터 344대를 정보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고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등 3개 기관에 기증했다.

이들 PC는 철도공단이 수리 및 정비를 한 것들로 장애인문화협회를 비롯해 한국IT복지진흥원, 북한이탈주민비전네트워크 등에 기증한 후 이들 3개 기관이 장애인과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등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2008년부터 대전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2,403대의 사랑의 PC를 보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은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려는 공단이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