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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906)-日 홋카이도 강진

입력
2018.09.06 17:40
수정
2018.09.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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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제21호 태풍 '제비' 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데 이어 6일(현지시간) 새벽 홋카이도에서 규모 6.7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정정 및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진으로 인해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홋카이도 아쓰마의 모습. EPA 연합뉴스
일본에서 제21호 태풍 '제비' 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데 이어 6일(현지시간) 새벽 홋카이도에서 규모 6.7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정정 및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지진으로 인해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홋카이도 아쓰마의 모습. EPA 연합뉴스
[150년 게이금지법 폐지] 영국 식민지 시대때 만들어진 '게이 금지법(377항)' 폐지 청원에 대해 인도 대법원의 만장일치 폐지 판결이 내려진 6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한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활동가가 무지개색 깃발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50년 게이금지법 폐지] 영국 식민지 시대때 만들어진 '게이 금지법(377항)' 폐지 청원에 대해 인도 대법원의 만장일치 폐지 판결이 내려진 6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한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활동가가 무지개색 깃발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에미레이트 여객기 203편에 탑승한 승객 100여명이 고열,구토를 하는 이상증세를 보인 가운데 5일(현지시간) 항공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체온측정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에미레이트 여객기 203편에 탑승한 승객 100여명이 고열,구토를 하는 이상증세를 보인 가운데 5일(현지시간) 항공기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체온측정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요구하며 민생고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정부청사 앞에 세워진 거대한 콘크리트 벽을 당겨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요구하며 민생고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정부청사 앞에 세워진 거대한 콘크리트 벽을 당겨 넘어뜨리려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상원 법사위에서 5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캐버노 지명자 뒤에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상원 법사위에서 5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가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캐버노 지명자 뒤에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이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치안담당관들과 회동 중 미 고위 관료의 뉴욕타임스(NYT)의 익명 기고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치안담당관들과 회동 중 미 고위 관료의 뉴욕타임스(NYT)의 익명 기고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에서 6일(현지시간) 미-인도 외무·국방장관(2+2) 회의를 앞두고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스시마 스와라즈 인도 외무장관,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국방장관(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에서 6일(현지시간) 미-인도 외무·국방장관(2+2) 회의를 앞두고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스시마 스와라즈 인도 외무장관,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국방장관(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대통령 선거(10월 7일)을 한달여 앞둔 5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유세 중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을 풍자한 인형을 발로 차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대통령 선거(10월 7일)을 한달여 앞둔 5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서 사회자유당(PSL)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유세 중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을 풍자한 인형을 발로 차고 있다. EPA 연합뉴스
2년 만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예멘 평화회담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의 구시가지 시장에서 예멘 여성활동가 하이파 수바이(오른쪽)을 비롯한 사람들이 평화요구하는 '비둘기 캠페인'에 참여해 비둘기가 그려진 종이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2년 만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예멘 평화회담을 앞두고 5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의 구시가지 시장에서 예멘 여성활동가 하이파 수바이(오른쪽)을 비롯한 사람들이 평화요구하는 '비둘기 캠페인'에 참여해 비둘기가 그려진 종이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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