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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설리, 정변의 좋은 예…“믿어줘서 감사” 데뷔 13주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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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설리, 정변의 좋은 예…“믿어줘서 감사” 데뷔 13주년 인사

입력
2018.09.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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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1설리가 데뷔 13주년 소감을 전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Figure 1설리가 데뷔 13주년 소감을 전했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설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서동요’ 출연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현재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설리는 “어느덧 훌쩍 시간이 지나 데뷔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제 성장과정을 어쩔 수 없이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주며 믿어주신 분들이 옆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 웃고 있을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파이팅!!! 13주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복숭이들”이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는 설리가 아역 배우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지 1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전한 감사 메시지였다.

설리는 앞서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 했지만 지난 2015년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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