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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 "결혼과 육아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어" 독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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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 "결혼과 육아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어" 독신 계획?

입력
2018.09.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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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윤정수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윤정수가 독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이제는 굳이 돈 얘기는 할 필요가 없는 것 같고 결혼과 육아에서 자유로워지고 있는 윤정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C들은 윤정수에게 독신선언을 하는 거냐고 물었고 그는 “그 생각도 조금 하고 있다. 결혼이 너무 어렵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정수는 “갔다 온 사람도 괜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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