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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905)-아르헨티나 초긴축, IMF 반대

입력
2018.09.05 18:02
수정
2018.09.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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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르헨티나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긴축정책에 들어간 가운데 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IMF 꺼져'라고 적힌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르헨티나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긴축정책에 들어간 가운데 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IMF 꺼져'라고 적힌 그래피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상원 법사위에서 4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2월 17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격 사건 희생자 프레드 거튼버그의 아버지인 프레드 거튼버그씨(왼쪽)가 캐버노 지명자(오른쪽)에게 자신을 소개한 후 악수를 청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는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상원 법사위에서 4일(현지시간) 브렛 캐버노 미 연방대법관 지명자 인준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지난 2월 17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미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등학교 총격 사건 희생자 프레드 거튼버그의 아버지인 프레드 거튼버그씨(왼쪽)가 캐버노 지명자(오른쪽)에게 자신을 소개한 후 악수를 청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는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의사당 앞에서 4일(현지시간) LGBT 단체 소속 회원을 비롯한 인권활동가 등이 '생명과 가족보호' 법안 반대 시위 중인 가운데 무지개색 우산을 쓴 한 시위자가 의회 앞에 배치된 경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의사당 앞에서 4일(현지시간) LGBT 단체 소속 회원을 비롯한 인권활동가 등이 '생명과 가족보호' 법안 반대 시위 중인 가운데 무지개색 우산을 쓴 한 시위자가 의회 앞에 배치된 경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와 접경인 에레즈 부근에서 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미국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UNRWA) 자금 지원 중단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 중인 가운데 2명의 시위자가 호흡기를 손으로 막은 채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가자지구 북부와 접경인 에레즈 부근에서 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이 미국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UNRWA) 자금 지원 중단 결정에 항의하며 시위 중인 가운데 2명의 시위자가 호흡기를 손으로 막은 채 최루가스를 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 캘거타의 사랑의 선교 수녀회에서 5일(현지시간) '빈자의 성녀' 마더 테레사 선종 21주기 추모 미사에 참여한 수녀들이 마더 테레사의 묘에 입을 맞추고 있다.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1948년 인도 캘거타에서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창설했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1997년 9월 5일 인도 캘거타에서 선종했다. 이후 2003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인도 캘거타의 사랑의 선교 수녀회에서 5일(현지시간) '빈자의 성녀' 마더 테레사 선종 21주기 추모 미사에 참여한 수녀들이 마더 테레사의 묘에 입을 맞추고 있다.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알바니아계 가정에서 태어나 1948년 인도 캘거타에서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창설했으며 197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1997년 9월 5일 인도 캘거타에서 선종했다. 이후 2003년 10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 일자리를 요구하는 민생고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에 탄 정부청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남동쪽으로 550km 떨어진 바스라에서 보다 나은 공공 서비스, 일자리를 요구하는 민생고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에 탄 정부청사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가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 30주년 기념 광고모델로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며 미식축구 (NFL)경기 전 국가연주 때 무릎끓기 시위를 하다 리그에서 퇴출된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쿼터백 콜린 캐퍼닉을 선정해 논쟁이 일고 있다. 나이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가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 30주년 기념 광고모델로 소수인종에 대한 경찰의 폭력에 항의하며 미식축구 (NFL)경기 전 국가연주 때 무릎끓기 시위를 하다 리그에서 퇴출된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쿼터백 콜린 캐퍼닉을 선정해 논쟁이 일고 있다. 나이키, 로이터 연합뉴스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 서섹스 공작부인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린 '2018 웰차일드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인 7살 마틸라 부스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 서섹스 공작부인이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랭커스터 호텔에서 열린 '2018 웰차일드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인 7살 마틸라 부스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며 대화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급 열대성 폭풍 '고든'이 플로리다 남부를 거쳐 멕시코만을 향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멕시코 만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미 앨라배마주 도핀섬 해변에서 한 가족이 열대성 폭풍 '고든'이 몰고오는 비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허리케인급 열대성 폭풍 '고든'이 플로리다 남부를 거쳐 멕시코만을 향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멕시코 만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4일(현지시간) 미 앨라배마주 도핀섬 해변에서 한 가족이 열대성 폭풍 '고든'이 몰고오는 비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2018 인터넷 보안 컨퍼런스'를 위해 마련된 중앙 홀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2018 인터넷 보안 컨퍼런스'를 위해 마련된 중앙 홀에 서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미네소타주 브루클린 센터의 FBI에서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배우 주디 갈런드가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년)'에서 신고 나왔던 '루비 슬리퍼'가 2005년 미네소타 그랜드 래피즈의 주디 갈런드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후 13년만에 한 켤레를 되찾아 복원한 신발을 공개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미 미네소타주 브루클린 센터의 FBI에서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배우 주디 갈런드가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년)'에서 신고 나왔던 '루비 슬리퍼'가 2005년 미네소타 그랜드 래피즈의 주디 갈런드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후 13년만에 한 켤레를 되찾아 복원한 신발을 공개하고 있다 . AP 연합뉴스
스위스 바젤에서 새로운 행사인 '그랜드 바젤 오토쇼' 공식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 중 1966 애스턴 마틴 DB6 쿠페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공식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위스 바젤에서 새로운 행사인 '그랜드 바젤 오토쇼' 공식 개막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언론공개행사 중 1966 애스턴 마틴 DB6 쿠페 차량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공식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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