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포토뒷담화] 골드보이 자처한 손학규대표... 골든벨 울릴지

입력
2018.09.05 15:45
0 0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힘차게 두드리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힘차게 두드리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크게 울려 퍼지는 의사봉을 소리에 하태경 최고위원이 귀를 막자 손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이준석 최고위원이 웃음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크게 울려 퍼지는 의사봉을 소리에 하태경 최고위원이 귀를 막자 손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 이준석 최고위원이 웃음짓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손학규 대표의 악수하는 손 힘이 워낙 세기에 손대표와 인사할 때는 미리 손에 힘을 주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기자들 사이에 있다. 평소 체력만큼은 자신 있다는 손대표 인지라 다들 공감하는 일이다. 그런데 바른미래당의 대표 취임 후 회의 개시 의사봉을 치는 힘도 센지라 참석한 최고위원은 물론 기자들까지도 회의장에 울려 퍼지는 ‘탕탕탕!’ 소리에 집중되며 정신이 번쩍 들 정도이다. ‘골드보이’를 자처하며 제3당의 대표에 취임한 손대표가 5당 체제의 정치현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며 ‘골든벨’을 울릴지 주목할 일이다. 오대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