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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눈 ‘골든 아이’ 김영범 대위ㆍ박형규 준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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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의 눈 ‘골든 아이’ 김영범 대위ㆍ박형규 준위 선발

입력
2018.09.05 17:08
수정
2018.09.05 21:4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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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2018 공군 최우수 방공 무기통제사 '골든아이' 선발된 51전대 김영범(왼쪽) 대위와 31전대 박형규 준위가 상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5일 2018 공군 최우수 방공 무기통제사 '골든아이' 선발된 51전대 김영범(왼쪽) 대위와 31전대 박형규 준위가 상패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에게 주어지는 ‘골든 아이’에 김영범 대위(공중통제 부문)와 박형규 준위(지상통제 부문)가 선발됐다고 공군이 5일 밝혔다.

방공무기통제사는 타국 항공기가 우리 영공이나 방공식별구역(KADIZ)을 무단 진입했을 경우 아군 전투기를 최적의 위치로 유도하는 관제 임무자로, 말 그대로 ‘공군의 눈’에 해당한다. 공군은 해마다 ‘공중전투 요격관제대회’를 열어 우승자에게 골든 아이 칭호를 수여해 왔다. 올해 대회에는 공군의 3개 전대에서 70여 명의 통제사 참가했다.

이번에 골든 아이로 뽑힌 김영범 대위는 2011년 공사 59기로 지난해 7월부터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에 배속돼 E-737 항공통제기의 통제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대위는 “최일선에서 영공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며 “골든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속적인 전술 연마로 최고의 방공무기통제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상통제부문 골든아이에 선발된 박형규 준위는 2015년 방공준사관 5기로 임관돼 31항공통제전대에서 방공무기통제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골든아이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했던 그는 “골든아이라는 자부심으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영빈 기자 peoplepeopl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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