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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X양동근, 사랑꾼 래퍼들의 하드캐리…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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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X양동근, 사랑꾼 래퍼들의 하드캐리…시청률 ‘껑충’

입력
2018.09.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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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활약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활약했다. JTBC 방송 캡처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여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194회 시청률 (유료가입) 은 5.4% 였는데 지난 193회 시청률 4.0% 보다 1.4%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2회차 전 192회에서 기록했던 시청률 5.4%를 다시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은 12세 연상인 홍수현과의 사랑 이야기가 나올 때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직접 잡은 생선을 해체하는 실력을 선보여 세프들이 깜짝 놀랐다.

이날 인기 래퍼들 출연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는 30대 여자 시청률이 5.2%로 40대 여자 시청률과 함께 가장 높았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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