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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904)-日 태풍 제비 상륙

입력
2018.09.04 17:07
수정
2018.09.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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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호 태풍 `제비`가 25년 만에 강도 '매우 강함'을 유지한 상태로 4일 낮 일본 본토에 상륙한 가운데 도쿄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고 있는 거리에서 시민들의 우산이 뒤집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제21호 태풍 `제비`가 25년 만에 강도 '매우 강함'을 유지한 상태로 4일 낮 일본 본토에 상륙한 가운데 도쿄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불고 있는 거리에서 시민들의 우산이 뒤집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장품 90%가 소실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융물스럽게 변한 브라질 국립박물관 입구 너머로 1784년에 발견된 5.36t 무게의 대형 운석이 까맣게 변한 채 덩그러니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장품 90%가 소실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융물스럽게 변한 브라질 국립박물관 입구 너머로 1784년에 발견된 5.36t 무게의 대형 운석이 까맣게 변한 채 덩그러니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장품 90%가 소실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박물관 직원 및 학생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국립박물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장품 90%가 소실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박물관 직원 및 학생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극우 폭력시위가 열렸던 독일 작센 주 소도시 켄니츠에서 3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반대 야외 콘서트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콘서트기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극우 폭력시위가 열렸던 독일 작센 주 소도시 켄니츠에서 3일(현지시간) 인종차별 반대 야외 콘서트가 열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콘서트기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7월 말 퇴임한 앤서니 케네디 미 전 연방대법관의 후임인 브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상원 법사위 청문회장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7월 말 퇴임한 앤서니 케네디 미 전 연방대법관의 후임인 브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사당 상원 법사위 청문회장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페소화 폭락 등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르헨티나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격적인 긴축정책에 들어간 가운데 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법무부 앞에서 공무원들이 해고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페소화 폭락 등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르헨티나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격적인 긴축정책에 들어간 가운데 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법무부 앞에서 공무원들이 해고 반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음식 조리용 가스통에 가스를 채우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보도에 따르면 3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내전으로 경제가 악화되어 대다수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음식 조리용 가스통에 가스를 채우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보도에 따르면 3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내전으로 경제가 악화되어 대다수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아빌레스에서 3일(현지시간) 버스가 고가다리 기둥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 사망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아빌레스에서 3일(현지시간) 버스가 고가다리 기둥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 사망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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