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는 ‘2018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을 오는 15~16일 삼락생태공원 수관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수상레포츠 한마당’은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 동서대 LINC+사업단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물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에 따라 구민 누구나 수상 레포츠(SUP, 카약, 래프팅보트,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워터풀과 에어바운스(5종류), 버스킹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하루 1,000명씩 이틀 동안 2,000여명이 이용 가능하며, 행사 참여 희망자는 사상구체육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sasangsport)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운영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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