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에서 강호동이 백봉오골계의 닭장 탈출 소동을 겪었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 강호동은 탈출한 닭들을 모으기 위해 애썼다. 그는 닭장에 단 두마리 뿐인 백봉오골계를 잡으려 애썼다.
마음은 급한데 뜻대로 되지 않는 닭탈출 소동에 그는 전전긍긍하며 심란해했다.
강호동은 아삭한 배추 잎으로 백봉오골계를 유혹했지만 오골계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던 강호동은 결국 아쉬움을 뒤로하고 포기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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