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추석을 맞아 행사상품 최대 50% 즉시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할인점ㆍ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 행사 상품을 결제하면 가맹점별로 최대 30~50% 즉시 할인과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과 기프트카드를, CJ오쇼핑, GS SHOP 등 홈쇼핑에서는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명절 기간 씀씀이가 커지는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10월 31일까지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진행한다.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해외여행ㆍ해외직구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와 11번가와 함께 11%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하는 추석 기획전 등을 연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와 함께 알뜰하고 실속 있는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인 기자 sa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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