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같이 살래요’ 장미희, 김유석 악행 덜미 잡나 “원하는 게 빌딩이었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같이 살래요’ 장미희, 김유석 악행 덜미 잡나 “원하는 게 빌딩이었어?”

입력
2018.09.02 21:24
0 0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김유석의 악행을 목격했다. KBS2 제공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김유석의 악행을 목격했다. KBS2 제공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김유석의 악행의 덜미를 잡을까.

2일 오후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미연(장미희)가 최동진(김유석)의 악행에 제동을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헬스클럽에 간 뒤 정신을 잃고 운동복 차림으로 거리에 나섰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최동진은 자신의 악행을 성공시키기 위해 곧장 이미연에게 향했고, 길거리에 넘어져 있던 이미연을 부축해 카페로 향했다.

이미연은 넋이 나간 채로 “아저씨, 효섭이 어디있어요”라고 말했고, 최동진은 “곧 올 거야 미연아. 미연아, 너 사인하러 나왔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최동진은 “그래, 빌딩 매각하러. 네가 직접 계약서 확인하고 사인하겠다고 했잖아. 자, 매입자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서”라며 이미연의 손을 잡아 계약서에 사인을 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최동진은 “계약서에 사인했으니까 이제 위임장 받은 내가 대리인으로 처리할게”라고 말했고, 그 순간 이미연은 최동진의 손을 잡은 채 “동진씨, 원하는 게 내 빌딩이었어?”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