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일부터 탄생 축하 기념서비스 시행
세종시는 3일부터 출생신고 하는 아기에게 12개 별자리 가운데 태어난 날에 해당하는 별자리가 새겨진 가제손수건을 선물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제손수건은 손수건은 물론, 스카프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고 있어 아기는 물론, 부모에게도 소중한 기념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작지만 예쁘고 실속 있는 손수건으로 세종시민이 되는 아기를 축하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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