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빌보드가 NCT DR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e Go Up’(위 고 업)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DREAM의 ‘We Go Up’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독특하고 재기 있는 모티브로 가득 차 있으며, 일곱 멤버의 안무에 집중적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We Go Up’에 대해서도 “NCT DREAM이 그동안 발표한 곡의 특징인 레트로한 바이브와 올해 초 ‘Go’에서 들려준 힙합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한층 더 패기 넘치고, 청춘의 싱그러움이 느껴진다”며 "'MINE'으로 알려진 Bazzi(바지)가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고 상세히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MTV 역시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We Go Up’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비주얼과 신나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NCT DREAM의 성장을 음악 및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다. 이번 곡은 눈에 띄는 성숙함을 보여줌과 동시에, 무언가 더 새롭고 흥미로운 것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고 언급해 NCT DREAM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더불어 NCT DR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은 오는 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타이틀 곡 ‘We Go Up’을 비롯한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한편, NCT DREAM은 금일(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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