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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둥이 승재, 멋지게 차려 입고 화동 도전…‘세젤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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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둥이 승재, 멋지게 차려 입고 화동 도전…‘세젤귀’ 따로 없네!

입력
2018.09.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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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화동체험에 나선다.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화동체험에 나선다. KBS2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화동으로 변신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승재는 멕시코에 사는 삼촌 결혼식에 참가했다. 사랑둥이 승재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승재는 지용 아빠, 양임 엄마의 손을 꼭 잡고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화동을 준비하기 위해 이동하던 승재는 누군가를 보고 깜짝 놀라 멈춰 섰다고 한다. 바로 이날의 주인공인 승재의 외숙모가 될 예비신부였다.

승재는 신부에게 공주같이 예쁘다고 말하는 사랑둥이의 면모를 보여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 도중 깜짝 위기를 겪기도 했다는 승재가 과연 무사히 화동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241회는 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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