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미’ 김계령, 박채원이 ‘모전여전’ 미모가 빛나는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미’ 김계령, 박채원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조용필& 위대한 탄생 50주년 기념투어 ’땡스 투 유’ 수원’ 콘서트를 관람했다.
송수현, 김계령, 박채원은 이날 어머니와 함께 공연장을 찾아 나란히 공연을 관람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미스코리아들만큼이나 빛나는 어머니들의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난 후 송수현은 SNS를 통해 어머니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엄마가 이렇게 추억에 젖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정말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덕분에 엄마와 잊지 못할 순간과 추억 만들고 갑니다”라고 공연 관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만 명 이상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던 ‘2018 조용필& 위대한 탄생 50주년 기념투어 ’땡스 투 유’ 수원’ 콘서트는 대미를 장식한 ‘바운스’를 포함해 27곡 무대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열광 속에 마무리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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