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에서 2위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응원,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 달 동안 많이 울었지만, 충실한 기간이었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끝으로 “앞으로도 아이돌로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달 31일 파이널을 진행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최종 선발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센터 장원영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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