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집계된 8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 따르면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5669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는 23주 동안 줄곧 1위를 지키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가장 먼저 누적 표 수 10만표를 돌파하며 총 10만 6655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팬서비스, 퍼포먼스, 가창력 등을 토대로 가수를 평가하는 다중평가 부문에서도 만점인 10.00점을 얻는 기염을 토했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3042표), 뷔(방탄소년단, 2257표), 정국(방탄소년단, 1220표), 하성운(워너원, 1122표), 박지훈(워너원, 841표), 진(방탄소년단, 425표)이 랭크됐다.
워너원과 방탄소년단은 여러 명의 멤버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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