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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엄태웅 아내’ 윤혜진, 푸에르자 부르타 합류에 “상상도 못해”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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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뭐하세요?] ‘엄태웅 아내’ 윤혜진, 푸에르자 부르타 합류에 “상상도 못해” 감격

입력
2018.08.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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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푸에르자 부르타 합류 소감을 밝혔다.
윤혜진이 푸에르자 부르타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이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합류 소감을 밝혔다.

3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에 합류하게 되었다”며 “얼마 전 공연보고 너무너무 반해서 흥분이 멈추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 까지만 해도 이런 멋진 공연에 제가 원 오브 댐으로 출연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혜진은 “발레 공연이 아닌 새로운 무대라 저한테도 너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오리지널 팀과 이런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영광이네요”라며 “정말 안 보면 후회하십니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다음 달 11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 1회차 공연과 오는 10월 4일, 7일 공연 수조신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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