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31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김무열과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블랙 컬러 티셔츠로 커플룩은 연출한 채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과 함께 윤승아는 “그가 없이 온 파리는. 그와의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며 웃고. 그 기억들로 인해 힘이나고. 그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온전하게 나를 바라봐 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그가 있어 행복하다. 그거면 됐다”라는 사랑이 듬뿍 담긴 글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며 신혼처럼 달콤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4월 결혼에 골인한 4년차 부부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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