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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이진 만나러 뉴욕행..원조 요정들의 ‘추억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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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이진 만나러 뉴욕행..원조 요정들의 ‘추억 회상’

입력
2018.08.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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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이진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SBS플러스 제공
성유리가 이진을 만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SBS플러스 제공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성유리가 뉴욕으로 떠나 이진을 만난다.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성유리는 뉴욕에서 결혼생활을 하는 이진을 만나기 위해 현지로 떠난다. 성유리와 이진은 뉴욕에서 브런치를 먹으며 근황토크를 하는 것부터 쇼핑을 즐기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핑클 시절 이야기와 연기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며 고생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에 잠겼다.

성유리는 “이진과 난 핑클 때부터 체력이 안 받쳐줘서 밤에 못 놀고 일찍 자는 습관이 있었다. 둘이 방을 같이 쓰게 되면서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진은 “어릴 때 체력이 그나마 좋을 때 놀 걸, 지금은 체력이 더 나빠져서 못 논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혼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하는 이진과 성유리의 뉴욕에서의 만남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1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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