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락-팽현숙 김윤아-김형규 부부 여행 대결, 누가 이길까
배틀트립 (KBS2 밤 9.15)
‘부부가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최양락-팽현숙 부부와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길을 나선다.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인기 신혼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30년된 부부의 조화를 보여준다. 팽현숙은 “효도 관광지로 강추한다”며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작극했다. 만화 덕후로 소문난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여름에 꼭 가야 하는 일본 휴가지 1위로 꼽히는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짜면 최양락-팽현숙 부부에 맞선다. 김형규는 “자신만만, 여유만만, 만화만세를 줄여 ‘만만투어’가 됐다”며 만화에 관한 특급 정보를 알려주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매니저 “선미가 자꾸 아빠라고 불러요”
전지적 참견 시점(MBC 밤 11.5)
선미가 무대 위 카리스마에 가려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선미 맘’으로 불리는 매니저는 선미가 정작 자신을 아빠라고 부른다며 6년을 함께 보낸 우정을 드러낸다. 친자매처럼 선미의 집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온몸으로 선미를 깨우고, 직접 일으켜 엉덩이를 두드리는 등 10분 만에 외출 준비를 하도록 만드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도 공개한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흥부자’ 선미와 그런 선미의 넘치는 흥을 조절하려는 매니저 사이의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지금까지 시청자들은 보지 못했던 ‘매니저 바라기’ 선미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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