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는 와이프’에서 서우진(한지민)과 차주혁(지성)이 거부 할 수 없는 끌림으로 결국 입을 맞추었다. 시청률도 껑충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0일 ‘아는 와이프’는 시청률(유료가입) 9.3%를 기록하면서 전날 7.8% 보다 1.5% 포인트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아는 와이프’ 10회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TNMS 기준으로 두 자리수를 처음 돌파하면서 시청률이 10.4% 까지 상승했다.
이러한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아는 와이프’는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에서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며, 지상파와 종편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목요일 30일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아는 와이프’는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시청률이 13.7%까지 상승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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