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인생술집’에 ‘부암동 복수자들’, ‘슈츠’ 등에서 카리스마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정애연이 절친 홍지민과 소이현과 함께 출연했다.
결혼과 육아 그리고 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특유의 털털함과 함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30일 ‘인생술집’ 시청률(유료가입)은 3.2%로 지난 주 2.3%보다 0.9%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2018년 ‘인생술집’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인생술집’이 시청률 3%대를 넘긴 것은 지난 6월 21일 진서연과 오나라가 출연한 76회 (3.0%)와 7월 26일 이혜영과 오연수가 출연한 81회 (3.0%) 두 번 뿐이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