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우윳빛 미모를 과시했다.
이혜원은 31일 자신의 SNS에 "언제나 꽃은 옳다. 아픈 거 많이 좋아졌어요. 힐링 수업 중.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검정색 앞치마를 두르고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꽂이 수업을 받는듯한 모습이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지난 2001년 결혼해 1남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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