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그날의 커피'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날의 커피'는 스물여섯 육년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 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걸캅스'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최고의 이혼', 여기에 리얼 예능 '섬총사'까지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2018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위하준의 첫 주연작이자 본격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는 작품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날의 커피'는 다음달 14일 오후 10시 페이스북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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