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활동을 재개한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민은 방송인 김정민과 함께 다음 달 tvN ASIA(Asia-Pacific)에서 방송되는 해외판 ‘Get it Beauty on the road’(겟 잇 뷰티 온 더 로드) 녹화 촬영을 최근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됐으며, 민은 김정민과 함께 우리나라 뷰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민은 지난해 1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선언했었다. 지난해 3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해외판 ‘겟 잇 뷰티’로 팬들을 만날 민이 앞으로 국내 활동에도 나설지 주목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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