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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윤시윤을 위해 강력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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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윤시윤을 위해 강력 ‘분노’

입력
2018.08.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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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분노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분노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강호(윤시윤)는 징계위원회 출석 통지서를 받았다.

징계 이유는 업무태만과 품위유지 위반이었다.

이에 소은(이유영)은 “이건 말도 안 되는 처사에요. 제가 많은 재판을 참관했는데 판사님만큼 재판하시는 분 못봤어요”라며 분개했다.

반면 강호는 “괜찮아요. 판사는 뭔 잘못을 저질러도 안 해고되잖아요”라며 웃었다.

한편 소은은 “안 괜찮아요”라며 불같이 화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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