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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긴장감 높이는 ‘카드 정지’…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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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긴장감 높이는 ‘카드 정지’…흥미진진

입력
2018.08.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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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위기에 처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위기에 처했다. SBS 방송 캡처

'친애하는 판사님께' 동생 윤시윤이 위기에 놓였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수호(윤시윤)가 자신의 휴대폰, 카드 모두를 정지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부장판사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송소은은 "판사님 휴대전화 어떻게 된 거에요? 통화가 안된다"고 말했다. 한강호의 휴대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던 것.

이어 한강호는 형 한수호의 짓이라고 생각하며 카드를 들고 편의점에 찾아갔고, 카드 마저 사용불가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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