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역대급 발라드를 예고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창정은 다음 달 발표하는 정규 14집 수록곡의 녹음을 마무리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14집은 임창정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역시 임창정만이 전달할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모든 분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임창정 표 감성 발라드곡이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그 동안 ‘소주 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1년 만에 정규 14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1월에는 약 2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멋진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