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하차설을 부인했다.
기안84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혼자 산다’ 하차 안 한다”며 “쉬면서 만화 그리러 일본 와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못난 놈 걱정해줘서 감사하다. 9월에 봐요. 꾸벅”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기안84가 출연하지 않았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들이 기안84를 향해 하차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안84가 직접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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