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이 여름의 끝자락을 달콤하게 물들일 무대들을 준비했다.
‘쇼챔피언’은 29일 오후 7시 MBC뮤직,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을 통해 10cm의 ‘매트리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10cm는 신곡 ‘매트리스’로 팬들을 찾아간다. ‘매트리스’는 새로 산 침대 위에서 일어나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달콤한 이야기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10cm 특유의 위트있고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일본 핫 루키 츄닝 캔디(Chuning Candy)의 특별한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평균연령 16세로 올해 3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츄닝 캔디는 신곡 ‘S.T.L’을 준비했다. 한국에서 최초 공개되는 무대인만큼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의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1년 10개월간의 데뷔 프로젝트를 마친 이달의 소녀 완전체의 핫 데뷔 무대도 함께 한다. 타이틀곡 ‘Hi High’는 이달의 소녀가 정상으로 높이 올라가겠다는 뜻을 담은 곡으로, 달달한 가사와귀여운 안무가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favOriTe’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한(一)’, 섹시 카리스마 라붐의 ‘체온’, 글로벌 루키로 사랑받고 있는 Stray Kids의 ‘My Pace’, 신곡 ‘YA YA YA’로 돌아온 MXM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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