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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치타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 출격…‘하트시그널2’ 오영주도 강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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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치타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 출격…‘하트시그널2’ 오영주도 강연 [공식]

입력
2018.08.29 09:05
수정
2018.08.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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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SNS 제공
배윤정 SNS 제공

안무가 배윤정과 치타, 개그우먼 송은이가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2’로 유명세를 탄 오영주도 강연자로 참석한다.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은 다음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제아와 치타는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 사전 인터뷰를 통해 “걸크러쉬가 세 보이는 외모에 국한되지 않고, 내면이 강하고 단단한 사람으로 비춰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두 사람은 원더우먼페스티벌에서 사연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원더우먼페스티벌: 발칙하게 놀아보자'에서는 정승환, 폴킴, 헤이즈, 최예근이 무대를 꾸미며 제아 & 치타, 핫펠트, 웹툰 ‘며느라기’ 작가 수신지, 페미니즘 웹툰 ‘썅년의 미학’ 작가 민서영, 책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의 작가 서늘한여름밤,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강연자로 등장한다. 또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무대에 올라 본인만의 뷰티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둘째날엔 개그맨 송은이, 박지선, 안무가 배윤정, 전 아나운서 박지윤, 뮤지컬 배우 홍지민, 개그계 대표 사랑꾼 커플 홍윤화 & 김민기, 다노언니 이지수, 영화 ‘피의 연대기' 감독 김보람,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강연, 토크를 펼치며 팬텀싱어의 포레스텔라, 에릭남, 선우정아, 위아영이 공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강연 문화 기획 기업 마이크임팩트에서 개최하는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은 ‘여성들이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이 아닌 태어난 대로, 원하는 대로, 솔직한 본인의 모습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라는 취지와 ‘우리 제대로 발칙하게 놀아보자! 나는 그냥 나니까, Real me.’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원더우먼페스티벌 2018’ 기획 총괄을 맡은 신민진 PD는”최근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원더우먼페스티벌만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성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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