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중국 시월드’의 ‘쇼킹한 환영식’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3회 방송분에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중국시댁’을 방문하게 된 ‘함진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시어머니와 통 큰 이모들이 가히 ‘대모 어벤저스’라고 할 만한 포스로 쌍 웍, 쌍 칼을 들고 14가지에 달하는 중식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
중국 가정식 마라롱샤부터 전가복, 잉어볶음, 돼지족발, 잣옥수수 볶음, 보기만 해도 깜찍한 캐릭터 만두까지, 수준급 요리솜씨로 완성한 ‘며느리 환영 밥상’이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한편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3회분은 28일 오후 10시 방송되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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