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1,725명)의 68.5%에 해당하는 총 1,181명을 선발한다. 모집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74명을 모집하고,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인 73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잠재능력우수자전형 370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133명, 학교장추천전형 40명, 고른기회전형 85명, 농어촌학생전형 69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 25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등을 선발하며, 모두 단계별 평가를 실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이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나타난 지원자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정성 평가한다.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단,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신학과의 경우에는 1단계는 서류종합평가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35%, 면접평가 15%, 교리시험 50%를 반영해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175명을 모집하고, 학생부 30%, 논술고사 7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예과와 간호학과에만 적용된다. 간호학과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며 의예과의 경우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과목 평균) 중 3개 영역 1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다.
의예과는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2명, 학교장추천전형 40명, 논술전형 21명을 선발한다. 간호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 26명, 논술전형 22명을 선발하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절반씩 나눠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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