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934명을 선발한다. 정원내는 ▦학생부교과우수자 ▦교과적성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MVP ▦사회기여 및 배려자 ▦학·석사통합과정 ▦신학특별 ▦예능인재 ▦실기우수자 전형이 있다. 정원외는 ▦특성화고교 ▦서해5도 ▦농·어촌 ▦기회균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예체능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학생부 20%, 실기 80%를, 생활체육학과는 학생부 40%, 실기 6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100% 반영한다. 특성화고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국어·영어·수학·사회 또는 과학 중 3개 교과를 선택해 반영한다.
적성고사를 치르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작년과 동일하게 학생부 60%, 적성고사 40%로 뽑는다.
SDA추천전형은 MVP전형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121명에서 올해 170명으로 확대됐다. 또 적성고사 대신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해 성적 60%, 면접 40%를 반영한다.
2019학년도부터 IT융합공학과와 글로벌한국학과를 신설했다. IT융합공학과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정원 40명 중 정원 내 30명, 정원 외 3명을 선발한다. 글로벌한국학과는 정원 20명 중 정원내 15명, 정원외 2명을 뽑는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외 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모든 전형에서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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