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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나간 후 남부지방 기습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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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지나간 후 남부지방 기습 폭우

입력
2018.08.28 15:59
수정
2018.08.28 16:03
0 0
28일 오후 2시 20분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의 한 개울이 범람했다. 이 영향으로 개울물이 인근 주택까지 들어차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전날 오후 6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주 엄정 93.5㎜, 충주 88.9㎜, 충주 노은 67㎜, 충주 수안보 45㎜ 등이다. 충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20분께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충주시 앙성면 용포리의 한 개울이 범람했다. 이 영향으로 개울물이 인근 주택까지 들어차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전날 오후 6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주 엄정 93.5㎜, 충주 88.9㎜, 충주 노은 67㎜, 충주 수안보 45㎜ 등이다. 충주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농민들이 물이 가득찬 비닐하우스 안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농민들이 물이 가득찬 비닐하우스 안을 살펴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곳곳이 침수가 됐다. 물에 잠긴 유성구 전민동 비닐하우스에서 김재완(60)씨가 다음주 출하 예정인 오이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곳곳이 침수가 됐다. 물에 잠긴 유성구 전민동 비닐하우스에서 김재완(60)씨가 다음주 출하 예정인 오이를 살펴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전날 내린 국지성 호우에 지하실이 물에 잠기면서 젖은 살림살이를 빼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전날 내린 국지성 호우에 지하실이 물에 잠기면서 젖은 살림살이를 빼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출근길 차량들이 유성구 한 침수된 도로를 달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출근길 차량들이 유성구 한 침수된 도로를 달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시민들이 대전 유성구 한 침수된 도로에 멈춰선 화물차를 물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밤새 많은 비가 내리면서 28일 오전 대전 도심 곳곳이 침수가 됐다. 시민들이 대전 유성구 한 침수된 도로에 멈춰선 화물차를 물 밖으로 밀어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전날 내린 국지성 호우에 지하실이 물에 잠기면서 젖은 살림살이를 빼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들이 전날 내린 국지성 호우에 지하실이 물에 잠기면서 젖은 살림살이를 빼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28일 많은 비가 내려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대전 유성구 장대동 일대에서 소방관들이 빗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28일 많은 비가 내려 지하주차장이 침수된 대전 유성구 장대동 일대에서 소방관들이 빗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거리에서 방역차량이 전날 국지성 호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거리를 방역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28일 오전 광주 남구 주월동 거리에서 방역차량이 전날 국지성 호우로 침수피해를 당한 거리를 방역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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