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포토]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김우진 금, 이우석 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포토]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김우진 금, 이우석 은

입력
2018.08.28 14:20
0 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김우진이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김우진이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한집안 식구끼리 싸워야 하는 얄궂은 운명의 한판이었다.

양궁 세계 랭킹 1위 김우진과 2위 이우석이 결승전에서 만났고, 결국 5세트 마지막 발에서 메달색이 갈렸다.

28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먼저 쏜 이우석은 9점, 김우진은 10점 과녁에 꽂혔다. 김우진은 팀 후배 이우석을 세트스코어 6-4(27-27 26-28 27-26 29-29 27-26)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는 이우석의 조기 전역 여부에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지난 2월 입대한 이우석은 단체전에서도 마지막 발에서 흔들리며 은메달, 혼성전에서는 8강전에 탈락했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이 마지막 발을 쏘기 전 목을 축이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이 마지막 발을 쏘기 전 목을 축이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이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이 마지막 발을 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이 마지막 발을 9점으로 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이 마지막 발을 9점으로 쏜 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김우진(오른쪽 두번째)이 팀 후배 이우석을 제치고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김우진(오른쪽 두번째)이 팀 후배 이우석을 제치고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서재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